[세상에 하나뿐인 골프공] 개그맨 김은우,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골프공 파우치백 '투어윈' 전속모델 계약

입력 2014-09-12 13:52
수정 2014-09-12 15:19


개그맨 김은우는 지난 8월 25일 '투어윈' 회사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회사의 전무이사로 취임하였다. '투어윈'은 파우치백에 골프공, 카지노칩 마커 4개, 네임펜, 우드티 10개, 볼라이너 총 6종의 상품이 하나로 합쳐진 멀티 골프공 파우치백으로 특허를 받은 전 세계에 하나 뿐인 제품이다.

지난 7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특허 출원까지 마친 '투어윈'은 김은우를 모델로 전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미 광고모델로도 출연하여 제작을 마친 상태로 9월 말부터 OBS W채널 골프최강전 '김은우를 이겨라! 1대9' 프로그램 전후로 30초짜리 광고가 2회 연속으로 노출되어 '김은우를 이겨라!' 시청자이자 일반인 골퍼들에게 타켓 광고를 펼친다. 2014년 하반기에는 SBS나 J골프에도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내용은 필드에 나간 김은우를 따라가는 투어윈 파우치에서 티와 볼, 마커가 티샷 세팅을 해주고 김은우가 유유히 shot을 날리면 "볼은 사라져도 파우치는 남는다 투어윈!"이라는 카피로 끝난다.

김은우 볼, 투어윈 골프공도 거리는 더 멀리, 가격은 더 저렴한 롱기스트 볼로 차별화하였다. 김은우는 파우치와 골프공을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골프장에 투어윈 하나면 스타일도, 라운드 준비도 "끝"인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골프공 시장의 틈새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투어윈(대표 주연우)은 파우치 특허기술 뿐만 아니라 골프공 코어 발췌기술의 특허도 가지고 있어 타이틀리스트 리피니쉬드 3피스 볼도 판매중인 벤처기업으로 골프공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윈'은 현재 2피스 모델을 판매중이며 3피스는 10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6종의 라운드필수품을 모아 놓은 투어윈 골프공 파우치백의 가격은 39,000원이고, 같은 6종이지만 투어윈 공이 아닌 타이틀리스트 리피니쉬드 볼이 들어있는 타이틀리스트 리피니쉬드 볼 파우치백은 49,000원이다. 벌써부터 골프용품샵의 판매문의와 함께 VIP 고객용 판촉물로도 인기가 높다.

김은우는 앞으로 방송 및 지면광고, 골프박람회 등을 통해 투어윈을 적극 홍보하고 투어윈 골프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골퍼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수주를 희망하는 업체에도 직접 달려가 브리핑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골프공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