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존박을 응원했다.
12일 정오 존박의 싱글 앨범 '유(U)'를 공개했다. 2013년 7월 정규 1집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년만의 컴백이다.
이에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박 오라버니의 신곡 'U' 드디어 나왔어U. 아 좋아U. 다들 들어보세U. 좀 짱인듯 해U"라는 글을 남겼다.
존박과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각각 데뷔 앨범과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존박의 새 싱글 'U'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을 만들었던 프로듀서팀 줌바스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소울 베이스의 UK Pop 스타일의 곡으로 존박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더욱 부각시켜 더욱 기대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존박 응원하는 박보람, 귀엽네" "박보람 존박 유 응원 재치 있다" "존박의 새 싱글앨범 대박날 거 같은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