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뺨을 때리겠다고 했다.
9월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박정아 서지혜와 함께 유럽여행을 가는 미녀 3인방 중 막내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이날 박정아와 서지혜는 유럽여행을 가기 전 유럽에서 남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정아와 서지혜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을 때 유혹을 위한 미션을 정했다. 서지혜는 10초 동안 남자의 눈을 바라보겠다고 했고 박정아는 "나는 뺨을 때리겠다.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라며 기대했다.
이후 서지혜와 박정아는 이태임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이에 이태임은 "나도 그냥 뺨 때리면 안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자신의 매력을 전하며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