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내가 몸매만 핫한 줄 아는데.."더한 매력있다? 4차원 발언 눈길

입력 2014-09-12 10:41


이태임은 지난 11일 JTBC '미친 유럽여행-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 박정아, 서지혜 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태임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해외 남성들과의 멋진 로맨스를 꿈꿨다.

그는 "이태임이 뛰어난 몸매를 가져 유럽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하지만 난 피부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전에 이태임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품 볼륨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적이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수위높은 노출과 함께 파격적인 애정신을 소화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이 출연한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들의 2주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태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 "이태임, 너무 보기 좋다", "이태임, 그녀에게 계속 호감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