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훈남 남편·귀여운 딸 공개 '단란한 가족사진'

입력 2014-09-11 16:06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KBS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의 안방마님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제 막 돌이 된 딸과의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는 각각 출산 1개월 시기와 10개월 시기에 촬영한 것으로 같은 공간, 같은 포즈지만 그 사이 훌쩍 자란 딸과 환하게 웃고있는 엄마 이정민의 사진이 매우 사랑스럽다.

연예인들의 가족사진과 아기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메이 스튜디오의 대표 사진작가 메이 (May KiM)는 “시간이 주는 변화와 소중함은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힘든 출산과 육아 속에서도 가정과 일, 엄마와 아나운서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캐리어 우먼이다. 모든 일하는 엄마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그녀라서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 가족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정민 가족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딸 크면 예쁠 듯” “이정민 단란한 가족 부럽다” “이정민 남편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훈훈한 매력의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