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한류] Union J, 조지 셸리는 K-POP 팬이다!

입력 2014-09-11 15:44
수정 2014-09-12 06:55


영국의 보이밴드 Union j(유니온 제이)의 멤버가 트위터에 갓세븐과 K팝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유니온 J는 아마 앞으로 JYP 새로운 남자 밴드의 스타일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케이팝에 따르면 유니온 J의 멤버인 조지 셀리는 트윗터에서 갓세븐의 사진을 올린후 유니온 J의 멤버들에게 갓세븐과 비슷한 스타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트위터 메시지를 보면 k팝은 그들의 미래 노래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힌트이다. 트윗터를 하는 k팝 팬들이 사진과 메시지를 올린 순간에 답변을 쓰기 시작했다. 그들은 조지가 진심인지 농담인지 물어봤으며 조지는 실제로 원래부터 k팝을 좋아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k팝이 대박이다! 끝.’이라고 썼다. 팬들은 조용해졌다.

JJ Hamblett (제이제이 험블렛), Jaymi Hensley (제이미 핸슬리), Josh Cuthbert (조쉬 커치벌트), George Shelley (조지 셀리)의 네 멤버로 구성된 유니온 제이는 보컬 위주의 4인조 그룹이다.

유니온 J의 시작은 트리플 제이로, 이름에 J가 들어가는 세 명의 친구가 만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팀으로 출전했다가 기타를 들고 솔로로 도전한 조지 셸리가 합류하면서 4인조 체제를 이루게 됐다. 이후 2012년 12월 메이저 레코드사와 계약, 6월 발표된 싱글로, UK 차트 6위에 안착했다. 10월에는 두 번째 싱글 'Beautiful Life'가 나왔다.

유니온 J는 대표곡 'Carry You'와 'Beautiful Life'를 통해 화려한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