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가 악플러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중인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고 말하며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표출했다.
맹승지는 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중인 맹승지는 돌출행동과 잇따른 실수로 인해 문제병사로 낙인 찍히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자신감은 좋다","진짜사나이 맹승지, 왠지 그녀의 당찬 태도가 멋져보인다","진짜사나이 맹승지, 4차원 캐릭터가 한명은 있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맹승지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