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슈가프리' MV 공개, 섹시 클럽녀 변신 '보기만 해도 신나'

입력 2014-09-11 10:13
그룹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유튜브를 통해 티아라의 새 음반 타이틀곡 '슈가프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클럽녀로 분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티아라표 음악에 맞춰 섹시미 넘치는 댄스를 선보인다.

이번 신곡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EDM의 한 장르인 빅룸(BIG ROOM)이 도입됐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11일) 10번째 미니앨범 '슈가프리'의 음원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슈가프리', 보기만해도 신나네" "티아라 '슈가프리',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티아라 '슈가프리', 컴백 무대도 봐야겠다" "티아라 '슈가프리', 티아라 오래가네" "티아라 '슈가프리', 대박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