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어머님들의 엑소 이규한, 연기 그만 둔다? ‘소속사 마쳤다’

입력 2014-09-10 20:22
수정 2014-09-10 21:44


‘라디오스타’에 이규한이 출연한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배우 이규한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연기를 그만 두려했던 사연을 밝혔다.

최근 이규한은 배우 원기준, 고세원, 오창석과 함께 ‘라디오스타-어머님들의 엑소’편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오창석은 이규한을 향해 ‘연기 그만둔다고 하더니 바로 드라마 제작발표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규한은 당황해 하고, MC들의 추궁에 이규한은 “사실 정말 그만두려고 소속사까지 정리하고 나온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규한은 연기를 그만두고 시작하려 했던 다른 사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이규한은 4차원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으며, 이규한의 매력에 흠뻑 빠진 한 MC는 “우리 회사로 들어오라”는 제안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규한의 연기를 그만두려 했던 사연과, 원기준, 고세원, 오창석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는 10일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어머님들의 엑소’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