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네스 카야 '의외의 인맥 자랑' 강동원과 친하다며...

입력 2014-09-10 19:16


택시 에네스 카야가 의외의 인맥 공개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에네스 카야는 친한 배우로 배우 강동원과 고수를 언급했다.

이날 택시 에네스 카야는 "고수 형도 친했고 강동원 형도 친했다. 하지만 강동원 형은 요즘 연락이 잘 안 된다"며 "나 아직 한국에 살고 있다. 외국인 동생이니까 한국 사람이 챙겨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또 택시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서 이영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장위안과 전화연결을 했다.

장위안은 이상형으로 이영자를 꼽은 이유에 대해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방송으로 위안을 많이 보고 있다.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고 말했고, 장위안은 “나중에 같이 중국에 여행이라도 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택시 에네스 카야 의외의 인맥이네", "택시 에네스 카야, 강동원과 친하다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