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액션버스터 루시(감독: 뤽 베송│주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의 오리지널 액션에 '2030 관객'들의 환호가 뜨겁다.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에 이어 지난 3일 개봉한 루시가 2030 관객들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뤽 베송 감독의 15년 만의 액션 연출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아왔던 데 이어 지난 1일 안젤리나 졸리 주연 솔트의 북미 흥행 수익을 넘어서며 스칼렛 요한슨을 명실공히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여배우로 자리잡게 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영화 루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고 개봉 이후 스칼렛 요한슨의 원톱 액션씬들에 관객들은 찬사를 보냈다.
특히 루시에서는 '2030 관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가운데 CGV 기준 연령별 예매율에서 20대와 30대 관객들은 각각 46.7%와 35.4%에 달하는 예매율을 보였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타임라인은 루시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숨 돌릴틈 없이 긴박한 액션~ 컴펙트하게 필요한 장면만 담았음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된 영화를 봤음” “루시 보고 왔음.. 민식 아저씨 파워로 영어와 한국어의 조화가 정말 좋았음 루시 분위기는.. 액션으로 배우는 철학 이야기 라는 느낌? 스칼렛 요한슨 이쁨 최민식 아제 연기력은 최고” 등 루시만의 오리지널 액션에 대한 찬사부터 최민식의 압도적인 연기에 보내는 호평까지 강력한 추천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