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조카 바보 등극 '눈에서 하트가 뿅뿅'

입력 2014-09-10 12:34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조카 바보로 등극했다.



9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힐링 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싶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뽀뽀를 하고 있는 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엔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2일 헝가리와 14일 폴란드에서 빅스 콘서트 'LIVE FANTASIA' 'HEX SIGN'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엔 조카바보, 얼마나 예쁠까" "빅스 엔 조카바보, 조카 나도 빨리 생겼으면" "빅스 엔 조카바보, 눈에서 하트가 나가네" "빅스 엔 조카바보, 조카가 저렇게 예쁜데 진짜 아이는 얼마나 더 예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엔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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