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깔끔함 돋보이는 집 공개 "백화점 아니야?" 감탄이 절로

입력 2014-09-10 10:46
배우 이태곤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14번째 주인공으로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집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태곤의 집은 옷 방부터 거실, 부엌, 서재 등이 깔끔하고 정연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평소 낚시가 취미라는 것을 증명하듯 거실 한 켠 벽에 낚싯대를 진열하는 공간을 마련해 둬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 사는 남자 집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에 전현무는 "백화점 아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이태곤이 직접 회칼을 이용해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횟집에 온 착각이 든다"며 놀라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곤 집공개, 진짜 멋있게 산다" "이태곤 집공개, 놀러가고 싶어요" "이태곤 집공개, 집 보니 더 매력있게 느껴지네" "이태곤 집공개, 우와 대박대박" "이태곤 집공개, 내 방보다 깨끗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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