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15년형 '캠리' 가격 공개…'확' 빠진 거품+'최강' 가성비!

입력 2014-09-10 01:59


최근 미국의 외신들은 도요타의 신형 모델인 캠리가 미국에서의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파격적인 가격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도요타 캠리 2015년형 신차의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선적비용 825달러(한화 약 84만 원)을 포함해 2만 3795달러(한화 약 2431만 원)이다.

또 트림 SE와 XSE, XLE는 각각 2만4665달러(약 2520만 원), 2만6975달러(약 2756만 원)로 책정돼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자랑한다.

특히 도요타 캠리의 출시 소식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국내 출시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 경쟁 차종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이란 분석이다.

도요타 캠리와 비슷한 현대 LF쏘나타나 기아 K5와 비교해 봤을 때 도요타의 가격 거품이 많이 빠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외제차 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 캠리 2015년 버전은 기존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9kg·m의 2.5리터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3.4kg·m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을 자랑한다.

또한 이와 함께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모터를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뉜다. XSE과 XLE의 경우 3.5리터 V6 엔진을 선택하면 가격이 3만2195달러(약 3289만 원)로 오르게 된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무단변속기(CVT)를 채택해 LE, SE, XLE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2만7095달러(약 2768만 원), 2만8820달러(약 2944만 원), 3만805달러(약 3147만 원)에 책정됐다.

한편 도요타 캠리는 실내외 디자인을 바꾸고 충돌 방지 경고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알림,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 최신 안전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를 새로 장착해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며, 미국 출시와 함께 국내 출시는 언제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요타 캠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요타 캠리, 오 가격 진짜 괜찮다" "도요타 캠리, 음 이번에 차나 바꿔볼까" "도요타 캠리, 캠리 내구성하면 유명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도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