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뱀은 먹어도 보는것은 싫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2부작 파일럿 '주먹쥐고 주방장'에서 빅토리아는 요리에 도전했다.
중국 소호성 주방 요리 재료로 살아있는 뱀이 등장하자 헨리와 육중완, 빅토리아는 모두 기겁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식재료인 뱀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접근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
개인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정말 싫다. 뱀은 너무 싫다.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보는 것은 싫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먹을 수 있다는 빅토리아의 발언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뱀 발언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뱀을 먹을 수 있다니" "빅토리아 요리 기대된다" "빅토리아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