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같은 집' 나혼자산다 이태곤 아파트 눈부시네, 김용건 집과 비슷해

입력 2014-09-09 18:00
▲나혼자산다 이태곤 집 시선집중(사진=MBC)

'횟집 같은 집?'

나혼자산다 이태곤, 김용건 집 시선집중

탤런트 이태곤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이태곤은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9년차 싱글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태곤의 집은 중후한 포스를 뽐냈다. 의상실 버금가는 옷 방과 중후한 서재, 그리고 취미인 낚시대가 전시돼있었다. 방마다 테마가 있어 마치 백화점 같은 느낌을 줬다.

특히 부엌이 하이라이트다. 각종 식기류와 가재도구가 정리정돈 돼있었다. 낚시가 취미라 잡아온 명품 생선이 쌓였다. 이태곤은 직접 회를 뜨거나 생선을 손질해 나혼자산다 멤버들로부터 “횟집에 온 착각이 든다”는 말을 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태곤 아파트, 대박 멋있다. 김용건 대부님 집 떠오른다” “이태곤 아파트, 센스 있다. 김용건 대부님 집과 비슷하다.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 “이태곤 아파트, 김용건 대부님 집, 멋진 싱글 라이프네” “이태곤 아파트, 역시 잘생겼고 집도 잘생겼다”등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