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집에 낚싯대 진열 공간까지 '깜짝'

입력 2014-09-09 17:41
수정 2014-09-09 22:09


배우 이태곤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4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태곤의 집은 옷 방부터 거실, 부엌, 서재에 이르기까지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태곤의 집은 옷 방부터 거실, 부엌, 서재 등이 꾸며져 있으며, 특히 평소 낚시가 취미라는 것을 증명하듯 거실 한 켠 벽에 낚싯대를 진열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이에 전현무는 "백화점 아니냐"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태곤 집 거실 한 쪽에는 연기 인생이 담긴 트로피 들이 진열돼 있었고 그의 사진들이 걸려있는 벽면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전현무는 "나 못지않게 자기애가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곤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태곤 집” “이태곤 집 부러워” “이태곤 간지나” “이태곤 어떻게 저러고 살지” “이태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