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남은 연휴 어떤 영화와 함께할까?

입력 2014-09-09 16:16
수정 2014-09-09 22:11


추석특선영화가 남은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8시10분 KBS2에서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편성됐으며, MBC에서는 밤 11시15분 설경구, 문소리 주연 코미디 영화 '스파이'가 방송된다.

SBS는 10일 새벽 0시35분에 배우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을, 오전 10시50분에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 고’를 방송한다.

또한, 10일 오후 1시 40분 KBS2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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