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차정민 "엄마는 내게 100점짜리" 감동

입력 2014-09-09 13:24


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이 화제다.

9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방송 당시 화제를 모은 '신애라 편'을 재편성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애라 아들 차정민이 출연했다. 차정민은 "엄마는 나한테 100점 짜리 완벽한 엄마인 것 같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 해 엄마가 아팠을 때 동생들이 엄마 수술 받으러 갔다고 한 말을 믿지 않았었다. 엄마를 챙겨주지 못 하고 엄마가 아픈 걸 알지 못 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애라 아들은 "어찌 보면 내가 가장이니까 엄마와 동생들 안 다치도록 잘하겠다. 용돈만 잘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사랑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장나???다.

이런 신애라 아들 차정민 출연에 누리꾼들은 "신애라 아들 정말 귀엽다" "신애라 아들, 꿈이 가수라고 했던가?" "신애라 아들, 착하다" 등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