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소림사 유학+무술 '이색 스펙'

입력 2014-09-09 12:42


지혜란의 스펙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김희철이 신인가수 지혜란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란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혜란은 "9세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며 "무술을 공부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국적은 한국"이라며 노원고 3학년에 재학중인 지혜란"이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띠동갑내기 지혜란 예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엄친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중국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소림사?"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