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샘 오취리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8일 밤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G11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해밍턴은 호주대표 다니엘에게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이어 샘 오취리에게 "변했다. 예전에는 나한테 90도로 인사했었다"며 "이제는 방송에서만 90도 인사를 한다. 그리고 방송 나와서 내 험담도 한다"고 역정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귀여워",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폭로",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사이 좋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