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서현진·유인영, 센스 넘치는 추석인사 눈낄

입력 2014-09-09 04:25


케이블 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의 출얀중인 정용화,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이 추석인사를 전해 화제다.

지난 6일 '삼총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용화,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이 자필 추석 메시지가 공개됐다. 정용화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9시 '삼총사' 맣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깜짝 홍보를 했다.

이어 극중 안민서 역을 맡은 정해인은 "'삼총사'와 함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라는 추석인사를, 또한 서현진은 ''삼총사'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강빈 올림'이라는 추석메시지를 전했다.

유인영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환한 미소로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용화, 서현진, 유인영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선남선녀들","추석인사 전하니 친근한 느낌","드라마 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