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 30대가 고등학교 교복 소화 가능?

입력 2014-09-09 03:20
수정 2014-09-09 03:52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의 교복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은 8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여고생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은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그러나 강혜정은 방송에 앞서 "사실 교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소식에 누리꾼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진짜 여고생이라도 믿겠어",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