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속옷 화보, “베이글녀다운 아찔한 볼륨몸매 화제”… ‘최진혁이 반할만해’

입력 2014-09-08 14:40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의 과거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파이팅 넘치는 예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속옷 브랜드의 화보다. 화보 속 예원은 베이글녀답게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예원은 최진혁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서 최진혁은 "마른 여자를 싫어한다. 예원처럼 통통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 박준금은 "최진혁은 가슴에 '파이팅'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예원이 이상형이다"고 증언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원은 "한참 잘 되고 있는데, 최진혁이 나한테 너무 빠질 것 같다.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준금, 최진혁, 광희, 예원, 박경림, 박수홍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예원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원, 최진혁이 좋아할 만하다”, “예원, 가슴이 파이팅 넘치네”, “예원, 볼륨감 최고다. 베이글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