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권리세 사망 이후 SNS "마음이 너무 아프다 명복을 빈다" 애도

입력 2014-09-07 17:35


권리세가 사망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가 애도를 표하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데이비드 오가 7일 오전 권리세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리세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소식을 접한"데이비드 오 권리세, 함께 했어서 더 마음이 아프겠다", "데이비드 오 권리세, 정말 슬프지만 좋은곳으로 갔기를...", "데이비드 오 권리세, 전에 모습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