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경수진 로맨틱 커플 셀카, '왜 이렇게 다정해' 연인 기류 솔솔

입력 2014-09-07 00:29


김영광-경수진의 로맨틱한 커플 셀카가 화제다.

지난해 12월 경수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이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꼐 공개한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영광과 경수진이 찍은 로맨틱한 셀카로 경수진은 마치 김영광에게 안겨있는 듯 밀착해 황홀한 표정을 짓고있다.

또한 경수진을 끌어 안고 있는 듯한 김영광의 늠름한 모습까지 더해져 진짜 연인같은 로맨틱한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는 것.

더욱이 해당 사진은 현재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을 촬영하기 한참 전인 지난 12월에 찍은 것.

지난 12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너를'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게 돼 이 같은 사진을 찍게 된 것.

현재 '아홉수 소년'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커플 셀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영광 경수진 둘이 왜 이렇게 다정하냐", "아홉수 소년 찍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는 게 더 놀랍다", "경수진 누가 봐도 김영광에게 폭 안긴 느낌... 너무 설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