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god 데니안 녹음실 깜짝방문, 연휴 첫날 무슨 일로?

입력 2014-09-06 15:45


김보경이 god의 데니안의 녹실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이었던 지난 5일, 가수 김보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god의 멤버 데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해맑게 웃는 김보경과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부드럽게 웃고 있는 데니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인증샷이 공개된 김보경의 페이스북에는 사진과 함께 “어릴적 팬이었던 god의 데니안 선배님과 영광의 순간” 라는 글이 함께 올라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 god 데니안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보경, god 데니안 옆에서 완전 소녀팬이네”, “김보경 god 데니안 두분이서 콜라보라도 하나?”, “김보경 god 데니안 훈훈한 선후배 사이 보기 좋다”, “김보경 옆에 god 데니안도 좀 활짝 웃어주지”, “김보경 god 데니안 두분 다 흥하세요”, “김보경 god 데니안 짱”, “김보경 god 데니안 서로에게 힘이 되는 선후배되길”, “김보경 god 데니안 흥해라!” 등 반응했다.

한편 김보경은 소속사 이적 후 지난 6월,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Start Up’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9월 중에도 디지털싱글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져, 이 둘의 만남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