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격리 조치…정밀검사中

입력 2014-09-06 00:13
수정 2014-09-06 00:15
▲韓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격리 조치…정밀검사中(사진=YTN)

韓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격리 조치…정밀검사中

국내에 입국한 나이지리아인이 고열로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일 입국한 나이지리아인이 고열증세를 보여 현재 임시 격리한 채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검역 당시 체온이 38.2도로 고열 증세를 보여 임시격리실에서 격리, 관찰 중이다. 보건당국은 환자로부터 확보한 검체를 현재 오송 질병관리본부 'BL3+'급 검사실에서 분석하고 있다.

한국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무섭다” “한국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정밀 진단해야 할 듯” “한국 입국 나이지리아인 고열, 어떤 증상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