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레이디스 코드에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파, 하루빨리 회복하길"

입력 2014-09-05 23:08


쥬얼리 예원이 레이디스 코드를 언급했다.

지난 3일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네요. 제발 다른 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가 탄 차량이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방향43㎞ 지점)에서 탑승한 차량이 갓길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숨졌고, 권리세는 수원의 한대학병원에서 3일 새벽 2시부터 10시간 넘게 머리를 포함해 서너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지만,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원 레이디스 코드”, “예원 레이디스 코드 기원”, “레이디스 코드, 얼른 쾌유하길”, “레이디스 코드 은비,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예원 마음도 예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