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투샷, ‘슈퍼맨이 돌아왔다’와는 또 다른 느낌… “세련된 부녀”

입력 2014-09-05 19:43
수정 2014-09-05 20:40


타블로 하루 부녀의 투샷이 공개됐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이하루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와 딸 하루는 손을 붙잡고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눈빛을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루는 원피스 차림에 언밸런스한 느낌의 가죽 재킷을 입고 한층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블로 역시 날씬한 몸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코디가 느낌이 좋다는 평.

타블로 하루 부녀의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하루 연예인으로 나서도 될 듯" "타블로, 이하루 함께 앨범 내도 되겠네요" "세련된 부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현재 딸 하루와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