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건강 주의, 추석 연휴 구름 끼고 선선...'화창한 초가을 날씨'

입력 2014-09-05 10:59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0도 이상의 낮과 밤 기온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석 연휴도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미리 차례 음식을 준비했다면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신경을 써야한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 낀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며, 밤에는 구름 사이로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 그리고 추석 연휴 첫 대체 휴일제인 수요일에도 화창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본격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부턴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귀성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오늘 날씨 추석 연휴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 추석 연휴 날씨,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해졌어", "오늘 날씨 추석 연휴 날씨, 완연한 가을날씨야", "오늘 날씨 추석 연휴 날씨, 놀러가야지", "오늘 날씨 추석 연휴 날씨, 추석에 보름달 보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