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가 전현무인줄 알았으면 출연 안해” EXO 902014 조성모 돌직구

입력 2014-09-05 04:46
▲ EXO 902014 조성모 돌직구(사진 = Mnet)

EXO 902014 조성모가 MC 전현무에게 해묵은 감정을 드러내며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EXO 902014 조성모는 케이블채널 Mnet ‘EXO 902014’ 녹화에 참석해 “MC가 전현무인 줄 알았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O 902014 조성모는 “작년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조기 탈락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며 “전현무는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EXO 902014 조성모는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 2라운드 탈락한 바 있다.

또한 녹화에 함께 참석한 엑소 멤버들은 EXO 902014 조성모와 전현무가 197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O 902014’의 ‘조성모 편’에서는 타오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슬픈 감정연기에 도전하며 5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