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1시 20분 경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23)의 상태가 여전히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데일리한국은 4일 권리세가 입원해있는 아주대 병원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지금은 살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고했다. 이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권리세의 상태에 대해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머리를 많이 다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데 깨어나서 이상이 없겠냐"라는 질문에 "권씨는 지금 매우 위중한 상태다. 지금은 살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나. 수술을 중단했다면 상태가 심각한 것이다"라고 걱정스럽게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는 교통사고 직후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던 도중 혈압이 떨어져 수차례 CPR까지 시행하다가 결국 수술을 중단한 바 있다.
이미 멤버 고은비(22)가 숨지고 권리세 상태마저 중태로 앞으로의 예후에 대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위중, 리세야 제발 다시 일어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위중, 리세 정말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위중, 힘내서 일어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