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 강허달림 피처링으로 '에너지 폭발' 무대

입력 2014-09-05 01:07


강허달림이 아이언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쇼미더머니3' 파이널 무대에서 '머니'를 주제로 양동근 팀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준결승을 펼쳤다.

이날 아이언은 '독기'란 노래로 무대에 섰는데 강허달림이 피처링을 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허달림은 2005년 싱글 '독백'으로 데뷔한 후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다. 아이언과 강허달림은 함께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무대 매너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그들의 무대를 본 스윙스는 "리허설보다 5배 잘했다"고 칭찬했고 도끼 역시 "이건 아이언이 이겼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바비가 아이언을 꺾고 최종우승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