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폭풍 성장...'숙녀 다 됐네'

입력 2014-09-04 21:18


진지희 폭풍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999년생 진지희가 1939년생 배우 송재호에게 SNS를 가르치는 과외 스승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지희는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일명 '셀카봉'을 꺼내 들어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청순하다", "진지희 폭풍 성장, 앞으로 더 예뻐질 것 같아", "진지희 폭풍 성장,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