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걸그룹 포스' 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 성장

입력 2014-09-04 20:29
수정 2014-09-04 20:31
▲'아이돌 걸그룹 포스' (사진=MBC)

'아이돌 걸그룹 해도 되겠네'

귀염둥이 진지희, 벌써 중학생?

아역배우 진지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 과외하기' 제작진은 4일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서 보여줬던 '빵꾸똥꾸'의 장난꾸러기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미모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살에서 60살까지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중국어 등을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로 8일 첫 방송된다.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귀엽다" "진지희 폭풍 성장, 너무 에쁘다" "진지희 폭풍 성장, 세얼 빠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