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제안 받아 검토중… '너목들' 팀+박신혜와 환상 케미 이루나

입력 2014-09-04 20:23
수정 2014-09-04 23:09


이종석이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종석이 '피노키오' 캐스팅 제의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종석이 '피노키오'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제의 받은 몇 작품 중 하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석이 출연을 검토 중에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의 출연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더욱이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열연하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얻은 것은 물론 제작진과도 멋진 호흡을 보여줬기에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과 다시금 환상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여주인공 역에는 박신혜가 확정됐기에 박신혜와 이종석의 케미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