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지희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진지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빵꾸똥꾸'를 외치던 앙칼진 아이의 모습 대신 여배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여성미를 과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진지희의 과거 이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진지희는 올해로 데뷔 11년차 배우라는 사실.
데뷔 당시 진지희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한 볼살,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시트콤, 정극, 영화 등을 거쳐 실력파 배우로 성장해 누리꾼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진지희의 폭풍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과거 정말 놀랍다", "진지희, 노란손수건 때가 5살 땐가?", "진지희 정말 잘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