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지인은 모른다" 새 광고 선봬

입력 2014-09-04 14:28
KCC가 개성파 배우 고창석과 탤런트 김정난 콤비를 내세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올해 두 번째 TV 광고를 선보였다.

줄거리는 좋은 창호를 선택하기 위해 지인들로부터 창호 선택의 기준을 물어보는 김정난은 결국 고창석으로부터도 모른다는 얘기밖에 듣지 못하자 실망하지만,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전문가와 파트너를 만나서 좋은 창호를 시공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창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구입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이나 의견들이 구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KCC 창호는 창틀, 유리, 실란트 등 창호의 3가지 요소를 직접 생산하는 KCC의 믿을 수 있는 기술과 품질로 만들어져 빈틈없고 에너지 손실과 소음까지 확실히 막아주는 3제로를 지향하는 제품이며 더욱이 이들 제품 모두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KCC 측의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의 주요 제품인 창호를 선택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들을 홈씨씨인테리어의 전문가들이 제시해줌으로써 '전문성'을 재미있고 위트있게 부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