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일2·은평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분양

입력 2014-09-04 13:45
수정 2014-09-04 13:45
SH공사가 강일2, 은평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11개 필지와 은평지구 상업·준주거·단독주택용지 66필지에 대해 입찰을 진행한다.

강일2지구의 이번 입찰 대상 5개 용지는 총 4천747㎡ 면적에 총 금액은 약 210억원이다.

용지별 규모는 690~1천106㎡로 소규모이며 3.3㎡당 1천330만~1천580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1,2종 근린생활시설 등의 건립이 가능하다.

잔금납부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이다.

또 은평지구 상업용지 4필지, 준주거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61필지도 분양할 예정이다.

잔금 납부조건은 계약일로부터 180일 이며, 최저입찰가는 3.3㎡당 상업용지 1천312만~2천58만원, 준주거용지 1천669만원, 단독주택용지 최저입찰가는 700만~730만원 선이다.

입찰은 9월 22~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로 진행된다.

이후 24일 개찰 후 29~30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