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귀여운 둘째딸 사진 “자다보니 내 위에 올라와 있네”

입력 2014-09-04 09:23


노유민이 둘째 딸 사진을 올렸다.

9월 4일 오전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물체가 내위로 올라 와서 잔다. 놀래서 봤더니 울 둘째가 내품에 안겨 다시 잠드네 내 품이 좋은가봐. 아 사랑스러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딸과 함께 누워 있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누워 있는 노유민의 모습과 노유민의 배 위에서 고이 잠든 딸의 모습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유민 딸 진짜 귀엽다” “노유민 예능감 대박이던데” “노유민 두 딸 얼굴도 엄청 예쁠 거 같아”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