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신형 SM7 출시‥"월간 800대 판매 목표"

입력 2014-09-04 09:43
르노삼성이 어제 저녁 부산 해운대에서 플래그십 모델인 '뉴 SM7 노바'의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르노삼성은 "신형 SM7이 르노그룹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신형 SM7의 월간 판매 목표를 현재의 2배 이상인 800대로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