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가 판박이 아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는 최근 득남한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와 김송은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몇 번의 시험관아기 시도 끝에 어렵게 얻은 아이이기에 이들의 사랑은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강원래의 아들 강산은 아빠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원래 역시 자신을 닮은 아들을 바라보며 시종일관 한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또한 무뚝뚝한 성격과 달리 애교가 많아진 강원래의 모습과 아이를 키우는 강인한 엄마로 변신한 김송 부부의 변화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원래 아들 진짜 닮은 것 같더라", "강원래 아들 바라보는 표정이 세상 다 가진 사람 같았다", "어렵게 얻은 아이니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