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제 1회 글로벌스포츠산업포럼 2014'에 참석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스포츠산업과 다른 산업의 융합으로 발생되는 부가가치가 높아 창조경제를 앞당기는 또하나의 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과 국기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세계 태권도의 본산이 될 태권도원의 개원을 앞두고 '태권도산업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를 다뤘다.
김현우 GB보스톤창업투자 대표는 태권도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정부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미비한 관련 법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민간영역의 투자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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