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올려주는 얼굴 운동기구 ‘파오(PAO)’ 화제

입력 2014-09-03 15:26
처진 얼굴을 올려주는 얼굴 운동 기구 ‘파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입꼬리를 올리는 얼굴 운동’을 주제로 다이아몬드 세안법, 웃음 치료법, 볼펜 운동법 등 처진 입꼬리를 끌어올려주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노안으로 고민하던 사례자가 등장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얼굴 운동 법을 직접 소개했다. 그 중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입꼬리를 리프팅 할 수 있는 얼굴 운동 기구 파오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등장한 얼굴 운동기구 ‘파오’는 30초씩 하루에 두 번 사용해 얼굴을 끌어올리는 셀프 리프팅 아이템으로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을 끌어올려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속력이 뛰어나며 얼굴 근육을 탄력있게 가꿔 이미지를 밝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처진 입꼬리의 원인과 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도가 떨어져 생기는 현상으로 노안의 주범이 된다”며 “얼굴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입꼬리 올리는 셀프 리프팅 신기하네”, “동안의 비결, 얼굴 운동에 있었구나”, “이제 입꼬리도 관리하는 시대” “얼굴 운동으로 노안에서 벗어나야겠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최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런칭한 일본 MTG사의 얼굴 운동기구 ‘파오(PAO)’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테크가 운영하는 멤버쉽 라운지 라베르샤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리파.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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