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혈압 급격하게 떨어져 수술중단.."중환자실로 급히 후송"

입력 2014-09-03 14:52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10시간 넘게 대수술을 받은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급하게 귀국하고 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리세씨의 가족들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급히 (한국으로) 오고 있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서 살고 있던 상황이다. 갑작스런 딸의 사고 소식에 가족들은 큰 충격 속에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러나 상황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의 수술이 혈압 문제로 중단돼 조금 전 중환자실로 후송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권리세를 포함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이날 새벽 1시30분경 타고 있던 승합차가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려져 대형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권리세, 이소정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후송 됐다.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으로 최근 '키스키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과 권리세 위독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위독, 수술이 중단됐다는 말은 사실상 마음의 준비를 할 때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위독, 이건 정말 아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위독, 참으로 가슴이 찢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권리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