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여배우 이시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데뷔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한 라디오에서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애칭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시원은 "그렇지 않다. 와전된 내용이다"라고 극구 사양하며, 자신의 성격이 내숭이 없어서 주변에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들이 많아서 붙은 별명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여배우라는 타이틀만큼이나 명품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고급스런고 화사한 미소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시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원, 두뇌까지 섹시한 여자네", "이시원, 진짜 예쁘다", "이시원, 어쩐지 말하는 게 남달랐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