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 중인 진이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극중 선보이고 있는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아련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차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어딘가를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띈 모습에서는 보호본능 일으키는 가 하면, 창 밖을 쓸쓸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감성적인 남성미까지 느끼게 하는 등 여심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이한은 저렇게 아련한 눈빛마저도 섹시하네" "진이한 푼수같던 까도남이 저런 여린 표정을 지을 줄 이야! 볼수록 빠져드네~" "진이한의 아련한 표정들 때문에 내 마음이 심쿵, 보호본능 자극 대박~" "진이한 콧대가 예술이네~! 봐도 봐도 잘생겼어. 유인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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