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내그녀'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올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 기대작 '내그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로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주연배우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지훈은 헤드셋으로 노래를 듣는 듯 눈을 감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감성멜로'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지훈의 4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그녀'에는 정지훈, 크리스탈을 비롯해 차예련, 엘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그녀' 포스터, 예쁘다" "'내그녀' 포스터, 크리스탈 예뻐" "'내그녀' 포스터, 오랜만이네 비를 드라마에서 보다니" "'내그녀' 포스터, 어떤 드라마일까" "'내그녀' 포스터, 달달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스토리)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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