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유미, '후레쉬 세례' 얼굴 가리고 '쑥쓰러워~'

입력 2014-09-03 11:30


배우 정유미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발표회에서 뜨거운 카메라 후레쉬가 쏟아지자 쑥쓰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